혼잣말로 궁시렁 대다28 눈빛이 맘에 들어... 여전히 이쁘구나.. 역시 전지현... 눈빛이 맘에 들어.. 그녀는 지금 행복 할까?.. 2009. 6. 5.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탐내지 말고 속이지 말며 갈망하지 말고 남의 덕을 가리지도 말며 혼탁과 미혹을 버리고 세상의 온갖 애착에서 벗어나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의롭지 못한 것을 보고 그릇되고 굽은 것에 사로잡힌 나쁜 벗을 멀리하라 탐욕에 빠져 게으른 사람을 가까이하지 말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널리 배워 진리를 아는 고매하고 총명한 친구와 사귀라 온갖 이로운 일을 알고 의혹을 떠나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세상의 유희나 오락 또는 쾌락에 젖지 말고 관심도 갖지 말라 꾸밈 없이 진실을 말하면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처자도 부모도 재산도 곡식도 친척이나 모든 욕망까지도 다 버리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이것은 집착이구나 이곳에는 즐거움도 상쾌한 맛도 적고 괴로움뿐이다 이것은 고기를 낚는 낚시로구나'.. 2009. 6. 2. 2007년 10월 24일.. 그리고 2009년 6월 2일.. 이글 저글 옮겨보려고 뒤져보다보니.. 다리 다쳤을 때, 글이 보인다. ============================================================================================== 계단을 내려오다 턱에서 발목을 접질렀다. 처음엔 참을만 하더니 발목 부은것이 좀처럼 가라앉질 않길래 결국엔 병원을 가봤더니, 3주 정도 발목을 쓰질 말랜다. 괴롭구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소위 말하는 '깁스' 한거다. 좀더 구체적인 표현으로는 plaster bandage 정도 되것군. '깁스'라는 단어는 gypsum에서 온 단어인거 같은데, 찾아보니 영어식 발음으로는 깁스가 아니군;; 어렸을적엔 가끔 주변 친구들이 발이나 팔등에 이렇게 붕대감고 학교로 나오면 그 하기 .. 2009. 6. 2. 이사중.. 공사중도 아니고 이사중.. 이전에 써놨던 블로그의 글들을 옮기는데 금방 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다. 자세도 꾸부정하고, 늙으막한 노트북때문인지, 영~ 쉽지 않다. 잠 안오는 불면증을 잊어보려고, 뭔가에 빠져 보려는데, 에라이~ 조금씩 부지런히 옮겨야 할 듯 하구나~ 2009. 5. 28. 이전 1 ··· 3 4 5 6 7 다음 more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