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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er(2003) 요즘 케이블에서 자주 나오는 영화... 그러고 보니 이걸 본지도 오래되었구나.. 재밌게 봤던 영화중의 하나.. 마지막 통화 장면의 대사가 언뜻 생각나서.. script를 찾아봤다.. "Cause I love you" "Cause I love you, and I never wanna lose you that's all" "I love you with all my heart, my soul, my mind" "널 사랑하니까. 널 사랑하니까 널 잃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이야.." "널 내 심장, 영혼, 마음으로 사랑했어.." ... from IMDB :: http://www.imdb.com/title/tt0340855/ 참 매력있는 배우인데.. Charlize Theron.. 2009. 6. 29.
위로.. 커피 광고 카피가 생각난다. "일요일 저녁. 무엇보다 두려운 건 내일이 월요일이라는 사실. 누가 우릴 위로해주지?" 기발한 착상이다. 월급을 받아가면서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부분을 긁어준다. (역시 코카콜라!!) 하기싫지만, 해야만 하는 묘한 상황이란... 하하. 오늘도 여전히 출근해서 일을 하고 있다. 머리속은 복잡하고, 해야할 일은 내가 심심할까봐 부담감 팍팍 주면서 쌓여있고.. 다가오는 주에는 많은 변화가 있을법도 한데.. 어찌될지.. 우~ 너무 긴장감속에 사는건가?! 이럴땐, 누가 날 위로해주지?! 증말 위로 받고 잡돠.. ㅠ.ㅠ 2009. 6. 27.
나의 과거는 결코 바꿀수 없지만.. 나의 과거는 결코(NEVER) 바꿀수 없지만 오늘 나의 행동을 바꿈으로써 나의 미래를 바꿀수 잇다. -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中 - 오늘 아는 사람으로 부터 이런 문자를 받았다.. (날이 더운지 이상한 이야기가 많이 들리는구나.. ㅎㅎ) 사람은 작은 순간 순간 작은 선택부터 많은 선택을 하면서 살아간다. 얼마나 짧은 시간인가 눈깜빡이는 사이이라니.. 내 지나간 순간들의 결정판이 지금의 내모습인가? 내가 어떤 선택을 했는지 과거를 되새기는 것보단 지금 지나가고 있는 이 순간의 시간을 잘 보내야겠지? 아.. 피곤하다.. 2009. 6. 22.
George Bernard Shaw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 George Bernard Shaw 2009.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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