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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로 궁시렁 대다28

[퍼옴]왜 미친년은 꽃을 머리에 꽂고 행복해하는가? 우연히 눈에 보이는 제목을 보고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보려다가 생각하게 만드는 글.. (전체글은 아래 출처로~) YES24 채널예스 | http://www.yes24.com/chyes/ChyesView.aspx?title=001013&cont=6190 [희망의 인문학][강신주의 이토록 새로운 삶] 왜 미친년은 꽃을 머리에 꽂고 행복해하는가? - 중독 혹은 탐닉에 대한 단상 영화 「웰컴 투 동막골」 동구: 미친년들 특징 몇 가지 있다. 머리에 꽃 꽂았지? 이연: 안 이쁘나? 김 선상님은 이쁘다 했다. 동구: 그 말을 믿니? 미쳤네. 구릉에서 꽃 꺾어서 내려올 때 니 노래했지? 그때 죄다 니보러 미친년이라고 했다. 그 노래 한 번 더 해 봐라. 이연: (곧장 노래한다.) ‘마님 몰래 촌장님이 불러…… 내 가슴.. 2011. 7. 4.
울지 않는 새.. 애야, 네 속에도 바람소리가 가득하구나. 그 바람이 속울음이란다. 나도 너도 울며 이 세상에 왔다는 것 그게 뭔 뜻이겠어. 눈물로 점철된 길을 걷는 것 그것이 인생이기 때문인 거여.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도 울지 않는 황새 되어 한세상 그렇게 살아내다 보면 말여 때 되어 이 세상 떠날 적에는 웃으면서 갈 수 있을 것 같지 않여? 웃으면서... 웃으면서 말여. - 서기향, 소설 '울지 않는 새' 중에서 - 내 메일함에는 별의별 온갖 메일들이 매일 매일 쌓인다. 업무관련 메일, 희안한(?) 광고 메일, 암생각 없이 메일링 리스트에 가입했던 메일 등등. (솔직히 이게 왜 오는건지 기억나지 않는것도 많다;;) 그중에 어느 메일에 있던 내용. 인생은.. 이런건가?! 그래 실실 웃으면서 살아보자.! 2010. 7. 20.
"나는 깊게 파기 위해 넓게 파기 시작했다" - 스피노자 "나는 깊게 파기 위해 넓게 파기 시작했다" - Benedict (Baruch) de Spinoza 오늘 문득 눈에 들어오는 글귀. 그렇지, 깊이만 파서는 한계에 다다르게 된다. 넓게 파기 시작해야 깊이 팔수 있겠지. 2010. 6. 7.
스티브 잡스(Steve Jobs)의 스탠포드대학교 졸업식 축사 원문 :: http://www.newdaily.co.kr/html/article/2010/01/29/ARTnhn39846.html NewDaily 기사中.. I am honored to be with you today at your commencement from one of the finest universities in the world. I never graduated from college. Truth be told, this is the closest I`ve ever gotten to a college graduation. 먼저 세계 최고의 명문으로 꼽히는 이 곳에서 여러분들의 졸업식에 참석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대학을 졸업하지 못했습니다. 솔직히, 태어나서 대학교 졸업식을 .. 2010.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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