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한두 번 있었던 일도 아니고 해서 그냥 아무 생각없었는데..
은근히 피가 멈추질 않네..
휴지나 손수건으로 대고 있는데 이놈이 떼기만 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방울 맺히면서,
흐르기 시작한다.
'아, 은근히 신경쓰이네.'
저녁 나절에 잠자리에 들때야 피가 멈추는 듯 하다..
누워서 들고 있던 휴지 조각에 맺힌 핏자국을 보고 있자니. 왠지 서글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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